파리만큼은 자신있는 나! 썸네일형 리스트형 비오는 날 스치는 에펠탑을 보며.. 헤어짐은 새로운 만남의 준비라지만 그 여운은 오랜 시간 동안 새로운 시작을 방해하고 있다. 비오는 파리가 아프듯이.. 더보기 크리스마쓰 분위기 물씬!! 파리의 크리스마스는 이런 느낌~? 매년 크리스마스가 되면 설레임의 물결이 거리를 휘감고들 하지요. 특히, 세계 각지 중에서 크리스마스 무렵에 더욱 돋보이는 곳들이 있는데요. 그중 파리의 크리스마스의 한조각 보여드립니다. 올해는 어찌 기회가 없었지만, 저도 기회가 된다면 내년에는 꼭, 사랑하는이와 파리에서 설레이는 크리스마스를~ 쁘렝땅 백화점의 크리스마스 데코 점등식입니다. 레바를 당기는 영광은 유명 모델인 나탈리아 보디아노바가 참여했네요. 무엇보다 독특한건, 샤넬 디오르 등등의 꼬마인형 쇼윈도 입니다. 단순한 상품판매 쇼윈도가 아니라 작은 공연을 보는 느낌~ 아래 링크를 클릭하시면, 동영상을 보실 수 있씀니다~ http://static.printemps.com/WPCOM/ope/Noel/2009/minisite/v2/index.html#.. 더보기 로마에서 가져온 기념품 로마 식당에서 가져온 내 기념품들. 올리브 오일과 발사믹 소스가 요렇게 이쁘게 담겨 있다. 노트북 가방을 정리하다, 가방 앞 주머니에서 발견한 뜻 밖의 기념품이다. 이태리 사람들 진짜 센스쟁이다. 더보기 나의 로마 원정기 11월 많이 추웠던 이번 로마 출장 덕분에 따씬 파카도 하나 사야 했다. 이전에 봤던, 로마가 아니었다. 이번에 봤던 그 로마는 나에겐 달랐다. 아 주 많 이 ... 로마 하면 생각 나는 콜로세움. 오픈 투어를 타고 가다가 간만에 반짝 나온 해 덕분에 파란 하늘이 뒤로 보이는 장면을 찍을 수 있었다. 여긴 뒤에서 바라 본 것이다. 고대 유적지를 둘러 보다가 햇살이 너무 좋아서 잠시 더 머물렀다. 이 겨울에 어울리지 않는 이 파란 빛 라벤더. 내 가방속에 넣었다가 지금은 은근한 향기 뿐이다. 물론 가루로 내 가방은 범벅이 되었다. 라지오 지방의 단풍은 우리와 사뭇 비슷했다. 이름은 기억 나지 않는 호수 바티칸의 저녁 깜삐돌리오 미술관에서 유난히 나이 시선을 이끈 조각 호텔 인스펙션 후에 다시 온 바티칸 점.. 더보기 M.CHAPOUTIER를 가다 프랑스 남부 리용에서 차를 타고 한 시간쯤 가면, 론 지방의 대표 와인 M.CHAPOUTIER밭으로 갈 수 있다. 워낙 넓은 곳이라, 금방 눈에 띈다. 와인 밭 구경 전에 시음이 있다. 종류도 다양하고, 특히 유기농 와인을 생산한다. 우리 일행이 도착 했을 때 태극기를 달아 놓을 정도로 환대해 주었다. 앞에 붙은 M자는 모든 식구들의 이름 앞자다. MARC, MICHEL, MAXIME, MATHILLDE 기타 등등. 지금은 4대째 이며, 가장 특징적인 점은 라벨이 점자로 되었다는 것이다. 아마도 집안 식구 누군가를 위한 것이 아닌가 하는데, 모르겠다. 매주 금요일 와인 수업도 진행하고 있고, 4가지 와인의 테이스팅과 식사 포함해서 60유로 정도다. 이번에 마신 와인 중엔 LES ARENES 이 가장 좋았.. 더보기 이전 1 2 3 4 5 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