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 여행 썸네일형 리스트형 파리 특파원: 파리의 현재 날씨를 알려드립니다! #파리여행 #파리폭설 #뮤지엄패스 파리 특파원: 파리의 현재 날씨를 알려드립니다! #파리여행 #파리폭설 #뮤지엄패스 현재 파리에 계신 분들, 당장 파리로 여행가시는 분들을 위해 전해드리는 현지 소식! 현재 파리는 3월 중순임에도 불구하고..... 때늦은 폭설이 내렸습니다! 18cm나 쌓였다는.......wow.... 이정도로 눈이 내렸다면....교통이라든지 모든 업무가 마비되기 일수인 프랑스인데요..... 어떻게든 일을 처리하려고 노력하는 한국에 비해, 프랑스인들은.... 지극히 개인주의적인데요 쉽게 예를들어 설명하자면, 이렇게 눈이 많이 온 경우! 우리는 군인장병들과 모든 공무원을 동원해서라도 활주로의 눈을 치운다면? 파리 공항은 전혀 그렇지 않다는 사실!!!!!!!!!!!!!!!!!!!!!!!!! 업무시간이 끝나면 눈이 쌓이던지 말던.. 더보기 세상에서 단 하나뿐인 나만의 향수 만들기, 프라고나르(Fragonard) #우결 향수 만들기 #프랑스 향수 # 프라고나르 세상에서 단 하나뿐인 나만의 향수 만들기, 프라고나르(Fragonard) #우결 향수 만들기 #프랑스 향수 # 프라고나르 파리를 여행하시는 분들께 추천해 드리는 특별한 경험! 프라고나르(Fragonard) 향수 박물관입니다^^ 프라고나르는 영화의 배경지였던 프랑스 남부 도시 그라스(Grasse)에 처음 문을 연, 아주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향수 회사랍니다~ 프랑스는 물론, 전 세계적으로 유명한 향수 브랜드에요~ 혹시 우결 보셨나요??? 선화, 광희 커플이 향수 만들기를 했었다죠!!!!!!!!!!! 각자 추억하고 싶은, 간직하고 싶은 향기를 직접 만들어보는 신기한 체험 +_+!!!! 행복했던 순간의 향기는 뭘까요....ㅋㅋㅋㅋㅋㅋ 궁금합니다! 선화양이 만들고 싶어하는 향수는....참....어렵군요 ㅋㅋㅋㅋ.. 더보기 파리에서 뭘먹지? 플람스(Flam's)! #파리맛집 #파리레스토랑 #파리피자집 파리에서 뭘먹지? 플람스(Flam's)! #파리맛집 #파리레스토랑 #파리피자집 오늘은 파리에서 뭘 먹으면 좋을지 고민하시는 분들을 위해 준비한 추천 맛집 입니다! 아니, 파리까지 가서 왠 피자???????????? 하시는 분들도 계실텐데요...... 플람스(Flam's)에서 파는 피자는 그냥 피자가 아니라는거~~~~~~~~~~ 자 그럼 식사 전, 또는 야심한 밤에 이 글은 보시는 분들껜 침샘을 자극하는 사진들이 몇장 있으니 그점 유의하시고~ 지금부터 자세히 소개해 드릴께요 ^^ 우선, 위에서 그냥 피자가 아니라고! 언급한 부분부터 해답을 드릴께요~~~~~~ 읽어보셨나요?? 네, 플람스에서 판매되는 메뉴는 바로 알자스 지방의 전통 음식입니다 ^^ 일종의 '씬 피자','화덕 피자'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_.. 더보기 파리의 중심 오페라 가르니에극장 파리에서 가장 많은 약속 장소로 쓰여지는 오페라 가르니에. 파리를 여행하면서 아마 가장 많이 보게되는 건물이기도 할 것이다. 그도 그럴 것이 수많은 지하철 노선이 지나며, 일본 식당과 한국 식당이 많은 곳으로 유명하다. 많은 식당과 영화관이 파리의 젊은이들을 모이게 하고 있다. 늘 그 앞에서 누군가를 기다리다 문득 들어가 본 오페라 하우스. 특별한 공연이 없는 날은 일반인에게 개방을 하고 있다. 가이드 서비스를 받으며 안으로 들어 갔는데, 왜 그 오랜 시간동안 여길 들어와보지 못했나 싶을 정도로 화려하고 아름다운 곳이다. 오페라의 유령을 막 런던에서 보고 온 후라 그 감동이 더했다 나폴레옹 3세의 명으로 샤를 갸르니에가 설계했고 1862년에 건축이 시작되었다. 화려한 외관은 수많은 기둥과 조각들로 매우 .. 더보기 파리의 미술관_ 오랑주리 Orangerie 파리 그 한 중심, 뛸르리 공원에 있는 이 미술관은 최근에 완벽하게 다시 태어났다. 무려 10년에 넘는 공사로 수련을 보고 싶어했던 사람들에게 심한 갈증을 줬다. 새롭게 다시 태어난 오랑주리는 지하에 끌로드 모네 "수련"관을 따로 설치해서 자연의 빛 속에서 그림을 보는 효과를 줬다. 예전에 어두웠던 전시장과 인공 불빛속에서 우울해 보였던 그림이 마치 새 옷을 입은 듯한 모습이다. 처음 방문 했을 때 적잖이 놀란 것은 나 뿐은 아닐것이다. 예전의 작품들이 바뀐 것은 없는데, 어쩜 이렇게 다른 느낌일까? 뛸르리 공원에서 세느강 변 쪽에 있는 입구 수련 전시관 입구 전날에 수련을 보러 지베르니를 다녀 온 후라 더욱 이 그림들이 살아서 움직이는 듯 했다 인상파 화가들의 전시장 르느와르의 피아노치는 아이들 어릴 .. 더보기 이전 1 2 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