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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만큼은 자신있는 나!

겨울에만 느낄 수 있는 파리의 진풍경~ 겨울- 유럽의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파리는 파리만의 아름다움을 여전히 내뿜고 있습니다. 사시사철 아름다운 파리는 그 매력을 떨어뜨릴 생각을 안하고 있습니다만 그러나 절대 놓쳐서는 안될 겨울에만 볼 수 있는 파리의 모습이 있어 올려봅니다~ 아름답고 고풍스런 건물과 스케이트 장이라니~ 영화 같은 장면 아닌가요?? 잘 기억나진 않지만, 소피마르소가 유명해진 라붐이 요런 느낌 영화 아닌가요??? (아...닌가요??) 아무튼, 스케이트장도 무려 파리의 스케이트장입니다. 고풍스럽고 아름다운 유럽 건물들 사이에서 즐기는 겨울의 낭만입니다. 겨울에만 한시적으로 운영되며, 입장은 무료, 스케이트 대여료 5EUR 입니다. 친구끼리, 가족끼리 즐겨보세요~ 스케이트를 못타신다면 펭귄이 도와드립니다~ 영화속 한장면- 아름다운.. 더보기
파리의 중심 오페라 가르니에극장 파리에서 가장 많은 약속 장소로 쓰여지는 오페라 가르니에. 파리를 여행하면서 아마 가장 많이 보게되는 건물이기도 할 것이다. 그도 그럴 것이 수많은 지하철 노선이 지나며, 일본 식당과 한국 식당이 많은 곳으로 유명하다. 많은 식당과 영화관이 파리의 젊은이들을 모이게 하고 있다. 늘 그 앞에서 누군가를 기다리다 문득 들어가 본 오페라 하우스. 특별한 공연이 없는 날은 일반인에게 개방을 하고 있다. 가이드 서비스를 받으며 안으로 들어 갔는데, 왜 그 오랜 시간동안 여길 들어와보지 못했나 싶을 정도로 화려하고 아름다운 곳이다. 오페라의 유령을 막 런던에서 보고 온 후라 그 감동이 더했다 나폴레옹 3세의 명으로 샤를 갸르니에가 설계했고 1862년에 건축이 시작되었다. 화려한 외관은 수많은 기둥과 조각들로 매우 .. 더보기
파리, 겨울에 가 보셨나요? 겨울에 가장 따뜻한 파리.. 파리의 겨울은 그 어느때 보다도 더욱 화려하게 빛을 발산한다. 그 따스한 불 빛이 몸 속까지 전달해지는 기분이 든다. 세상에서 가장 화려한 거리 " 샹젤리제" 도시 전체에 마치 큰 상들리에를 켜 놓은 듯한 분위기다. 거리 전등들의 온기가 도시를 감싸고 있다. 이 겨울 파리로 떠나보세요. 세상에서 가장 따뜻한 겨울 도시가 기다립니다. 더보기
파리의 미술관_ 오랑주리 Orangerie 파리 그 한 중심, 뛸르리 공원에 있는 이 미술관은 최근에 완벽하게 다시 태어났다. 무려 10년에 넘는 공사로 수련을 보고 싶어했던 사람들에게 심한 갈증을 줬다. 새롭게 다시 태어난 오랑주리는 지하에 끌로드 모네 "수련"관을 따로 설치해서 자연의 빛 속에서 그림을 보는 효과를 줬다. 예전에 어두웠던 전시장과 인공 불빛속에서 우울해 보였던 그림이 마치 새 옷을 입은 듯한 모습이다. 처음 방문 했을 때 적잖이 놀란 것은 나 뿐은 아닐것이다. 예전의 작품들이 바뀐 것은 없는데, 어쩜 이렇게 다른 느낌일까? 뛸르리 공원에서 세느강 변 쪽에 있는 입구 수련 전시관 입구 전날에 수련을 보러 지베르니를 다녀 온 후라 더욱 이 그림들이 살아서 움직이는 듯 했다 인상파 화가들의 전시장 르느와르의 피아노치는 아이들 어릴 .. 더보기
루브르 가시면 꼭 이용하세요. 한국어 가이드 서비스 멀리서 이 표지판을 발견했을 때 너무나 반가웠다. 아, 한국의 위상을 많이 올려 봤구나. 이젠 한국어로 가이드 받으면서 내가 좋아 하는 그림 앞에서 한 참을 머무를 수 있겠구나 !! 대한 항공 여러분들 감사합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