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비지트와 파리 여행하기! 썸네일형 리스트형 TRENDY PARIS-파리여행시 놓치면 안되는곳 여덟번째 이야기 Around "Beaubourg" 보부르 지역 주변 안녕하세요 파리비지트 식구 여러분^^ 오늘도 어김없이 제가 왔습니다~ 반가워해주세요!!! 퐁피두 센터에 이어 다음으로 알아볼 곳은 바로 보부르 지역 주변입니다. "Beaubourg" 의 뜻은 지역이름에서 나온 별명으로, 퐁피두 센터의 지역 풍경과 아주 잘 어울리는 느낌이 듭니다^^ 저만...그런가요.. 어쨌든! 퐁피두 센터의 방문객들 덕분에 매년 수백만명의 사람이 방문하면서 덩달아 훌륭한 성공을 거두었지요. 시원한 바람이 부는 '산책길'과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 출신 음악가의 이름을 딴 파리최초의 현대식 분수 '스트라빈스키 분수대' 또한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우리도 멋진 선글라스 끼고 여유있게 휴식을 취하고 있는 금발의 파리지앵이 한번 .. 더보기 TRENDY PARIS-파리여행시 놓치면 아까운곳 일곱번째 이야기 Pompidou Centre 퐁피두 센터 1977년, 퐁피두 센터가 완성되었을 때, 파이프란 파이프는 몽땅 다 밖으로 나와있고, 짓다가 중단한 듯한 이상한 모습을 하고 있어 도시경관을 해친다 하여 파리시민들에게 많은 비난을 받았었다. 나도 그당시에 있었다면??? 음...나도 반대했을 것 같다. 객관적으로 당시의 고급스러운 파리의 건물들과 비교해보면 확실히 퐁피두 센터는 정상적인 건물의 모습은 아니니까 ~! 실제로도 Renzo Piano와 Richard Rogers가 프로젝트를 완성했을때 퐁피두 센터는 공장과 정제소로 묘사되었었다. 하지만 현재는 많은 사람들이 거쳐가는 파리의 주요 관광 명소가 되었다. 역시 기발한 상상이 세상을 바꾼다.^^ 퐁피두 센터는 당시 대통령 G.퐁피두의 이름을 따서 붙인것으로, .. 더보기 TRENDY PARIS-파리여행시 놓치면 아까운곳 여섯번째 이야기 Place des Vosges and Victor Hugo's house 보주광장과 빅토르 위고의 집 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도 어김없이 제가 왔습니다~ 오늘은 파리의 마레지구에 있는 보주광장에 대해 알아볼까요? 직사각형 모양을 하고있는 보주 광장은 1604년, 앙리 4세에 의해 조성된 이후, 지금까지도 전혀 손상되지 않은 예전 그대로의 모습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정말 기적적인 일이 아닐 수 없어요....400년 동안 그 모습을 유지할수 있다니! 당시 광장의 완성과 함께 귀족들은 자신들의 휴식장소를 만들기 위해 36개의 저택을 지었는데요, 이는 모두 붉은 벽돌과 석재로 지어져 광장과의 완벽한 균형을 보여줍니다. 광장 중앙에는 반귀족주의 혁명을 상기시키기 위한 루이13세의 동상이 있으며, 아트갤러리, 레.. 더보기 PARIS EVENT-파리여행시 놓치면 아까운곳 다섯번째 이야기 European Heritage Days 유럽 문화 유산의 날 안녕하세요 여러분~오늘은 아주 기쁜 소식을 전하러 왔습니다.^^ 바로 "유럽 문화 유산의 날"에 대한 설명이에요. 들어보셨나요? 1984년 이래로 프랑스 문화-통신부에서 시행하는 국유재산 일반 공개 행사는 이제 유럽 문화 유산의 날로 확대 시행되고 있습니다. 매년 9월 3번째 주는 "유럽 문화 유산의 날” 입니다. 이 기간 동안에 프랑스 전역의 문화 유산을 일반인에게 무료로 공개 하지만, 단 사유 재산을 일반 공개시에 일부는 입장료를 징수하는 곳도 있으나, 평소 보다는 할인 요금을 적용 합니다. 금년 문화 유산 개방 시기에 여행을 가시는 분이라면 연인, 친구, 가족과 같이, 엘리제 궁, 국무 총리 집무실, 국회 의사당, 방송국, 주요 문화 박.. 더보기 TIMELESS PARIS-파리여행시 놓치면 아까운 곳 네번째 이야기 Notre-Dame de Paris 파리의 노틀담 대성당 3살베기 어린아이도 알고 있는 파리의 노틀담 대성당, 노틀담의 꼽추로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진 곳이죠. 유럽 최고의 고딕 양식의 결정체라고 칭송 받는 노틀담 사원은 성모 마리아를 뜻합니다. 그 안에 숨겨진 역사 또한 알고 계시나요? 노틀담 대성당의 3세기에 걸친 긴 공사는 파리가 수도로 정해진 것과 같은 시기에 시작되었습니다. 대성당 앞에 새겨진 "zero kilometre" 라는 글자는, 도시의 중심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고 하네요. 고딕미술의 상징이 된 노틀담 대성당의 조화로운 설계는 단지 한사람이 이루어낸 것처럼 보일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12세기에서 19세기까지 수많은 건축가들이 거쳐갔고, 18세기 프랑스 혁명 때 건물이 심하게 파손되어, .. 더보기 이전 1 ··· 4 5 6 7 8 9 10 ··· 2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