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아직도 파리에 가면 에펠탑 사진을 꼭 찍는다. 파리에 가면 반가운 오랜 친구를 만난 듯 그냥 보기만 해도 좋다.
파리에서 열린 랑데뷰 프랑스 (Rendez-vous France) 행사로 갔을 때 밤에 행사장 뒷 베란다에 나와서 찍었다.
행사의 중간이 되니 한 참 늦은 저녁이 되었다. 때 맞춰서 자체 발광을 시작하는 내 친구 에펠탑. 반갑네
예지원과 함께 간 파리 여행 때, 두 손 번쩍 들고 뛰는게 지원이다.
바또 파리지엥 디너 크루즈를 하는 배에서 찍은 사진. 유리창에 비친 요녀석이 난 섹쉬해 보이네. 내가 혹시 얘를?
에펠탑이 제대로 보이는 힐튼 호텔에서 찍었다. 스위트 룸에 들어 갔는데, 때 마침 자체 발광 시작했다.
Quai Branly (깨 브랑리) 한국어로 쓰니 좀 웃기네. 한 껏 애국심 고취되어서 나왔던 그 때가 그립네.
친구 차를 타고 가다가 그냥 보이길래 찍었다. 너무 좋다.
쁘렝탕 백화점에 갔는데, 이 가방이 너무 이뻐서 샀다. 그 곳에도 숨어 있는 에펠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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