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 하면 떠오르는 사람. 예지원과 현리와 함께한 파리 여행.
사실 일을 하러 갔지만, 우린 정말 신나게 놀고 왔다. 마음이 예쁘고 참 사람 냄새가 나는 사람이다.
처음 도착해서 현지 차량이 늦게 나와서 사실, 우리 비행기가 과속을 해서 너무 일찍 공항에 도착했다.
15년 파리 여행에서 처음이었다. 파리는 그렇게 우릴 빨리 안아줬다.
도착 다음날 아침 부터 강행된 촬영인데도 지원이는 요렇게 신나게 촬영을 했다. 에너자이져다. 갑자기 현리가 가방을 들고 돈을 걷는 통에 다함께 한바탕 웃었다.
중간에 잠깐 다녀온 프스 고성의 상징 샹보르 성. 이성에 간 이유는 단 하나, 응큼하게 웃고 있는 이사람이 내 친구다.
프랑스에서는 꽤나 높은 자리에 있는 친군데, 갑자기 모든 스텝들에게 칠성파 두목이라는 애칭(?)을 들었던 내 친구 가엘.
예지원이 누군지도 모르고 그냥 이렇게 마냥 웃고 있다. 나중에 우리나라 진짜 유명한 연예인이라고 하니까, 좀 의아해 했다.
왜냐구? 지원이는 정말 소탈하게 옆집에 놀러온 친구 마냥 편하게 해줬다.
모든 스텝이 돌아간 후에 나랑 둘이 남아서 많이 웃고 떠들고 보냈다.
내가 일이 바빠서 중간에 내 친구 아들에게 (모델 수준) 지원이를 넘겼다. 베르사이유에 가서 지원이가 찍은 사진.
마음이 더 예쁜 사람 예지원과 같이 한 즐거운 외출이었다.
우린 와인을 좋아 했고, 파리를 친하게 생각하고, 그 속에 있는 사람들과 잘 어울렸다.
사실 일을 하러 갔지만, 우린 정말 신나게 놀고 왔다. 마음이 예쁘고 참 사람 냄새가 나는 사람이다.
처음 도착해서 현지 차량이 늦게 나와서 사실, 우리 비행기가 과속을 해서 너무 일찍 공항에 도착했다.
15년 파리 여행에서 처음이었다. 파리는 그렇게 우릴 빨리 안아줬다.
도착 다음날 아침 부터 강행된 촬영인데도 지원이는 요렇게 신나게 촬영을 했다. 에너자이져다. 갑자기 현리가 가방을 들고 돈을 걷는 통에 다함께 한바탕 웃었다.
중간에 잠깐 다녀온 프스 고성의 상징 샹보르 성. 이성에 간 이유는 단 하나, 응큼하게 웃고 있는 이사람이 내 친구다.
프랑스에서는 꽤나 높은 자리에 있는 친군데, 갑자기 모든 스텝들에게 칠성파 두목이라는 애칭(?)을 들었던 내 친구 가엘.
예지원이 누군지도 모르고 그냥 이렇게 마냥 웃고 있다. 나중에 우리나라 진짜 유명한 연예인이라고 하니까, 좀 의아해 했다.
왜냐구? 지원이는 정말 소탈하게 옆집에 놀러온 친구 마냥 편하게 해줬다.
모든 스텝이 돌아간 후에 나랑 둘이 남아서 많이 웃고 떠들고 보냈다.
내가 일이 바빠서 중간에 내 친구 아들에게 (모델 수준) 지원이를 넘겼다. 베르사이유에 가서 지원이가 찍은 사진.
마음이 더 예쁜 사람 예지원과 같이 한 즐거운 외출이었다.
우린 와인을 좋아 했고, 파리를 친하게 생각하고, 그 속에 있는 사람들과 잘 어울렸다.
'파리만큼은 자신있는 나!' 카테고리의 다른 글
CREME BRULEE (2) | 2009.08.25 |
---|---|
프랑스 음식과 와인의 마리아쥬 (0) | 2009.07.15 |
달인 (1) | 2009.07.15 |
파리 아파트먼트 호텔 아다지오 오스만 (2) | 2009.07.14 |
그래도 에펠탑을 봐야 파리에 온 것 같다 (1) | 2009.07.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