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영화는 프랑스 영화만의 독특한 느낌이 있다.
물론 어렵고, 예술적이고, 지루하다라는 편견이 널리 퍼져있기는 하지만,
개인적으로 프랑스 영화를 무척이나 좋아하는 나로서는
우리에게 익숙한 헐리웃 무비에서는 느낄 수 없는 따스함과 낭만이 스며들어있음을 모두들 발견해 주었으면 한다.
특히 파리를 배경으로 하는 영화들은
그 내용이 비극이든, 희극이든, 로맨스든, 코메디든
어쩐지 우리가 파리를 떠올릴때 고정관념적으로 떠올릴 법한 그 이미지,
낭만, 사랑, 우아함, 로맨틱함을 물씬 느낄 수 있다.
오죽하면 제목부터 "사랑해 파리" "사랑을 부르는 파리" 류의 제목이 어울릴까.
내가 프랑스 영화를 좋아하게 된 계기가 되는 영화를 꼽으라면,
주저없이 꼽는 영화중에 하나가 바로 "델리카트슨 사람들"이다.
아주 오래전에 본 영화 이지만, 그 음침하고 암울한 분위기 속에서도 프랑스 영화만의 독특한 표현력과 감독 특유의 기발함과 상상력이 돋보이는 영화. 감독 장피에르 쥬네는 이러한 감성을 "잃어버린 아이들의 도시"라는 영화에서도 계속 이어간다.
그런 감독이 2001년 내놓은 영화 아멜리에.
대중에게 한발더 다가서는 친화력까지 발휘하여, 사뭇 다른 느낌이 들게 만드는 영화 아멜리에는
귀여운 여주인공 오두리 도투의 독특한 표정과 행동, 그리고 파리 곳곳을 따뜻한 색감으로 비추는 카메라 덕분에
파리에 대한 로맨틱한 상상을 더욱 드높힐 수 있게 만들어 주었다.
이런 귀여운 로맨스는 파리에서나 가능할 것 같지 않은가?
이하는 우리의 친구 네이X에서 나온 줄거리 간략 소개~
아기자기하고 예쁜 아멜리에의 로맨스를 따라 파리를 여행해 보는 건 어떨까?
어쩐지 아는 곳인 것 같은 반가움을 느끼며 영화를 떠올리며 로맨스를 꿈꿔 보기도 하고,
거기에 자신의 추억까지 보태어 파리를 기억한다면,
파리가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로맨스가 흐르는 도시 임을 크게 인정하게 될 것이다.
아멜리에와 니노의 첫만남- 몽마르트르 언덕의 회전목마
물론 어렵고, 예술적이고, 지루하다라는 편견이 널리 퍼져있기는 하지만,
개인적으로 프랑스 영화를 무척이나 좋아하는 나로서는
우리에게 익숙한 헐리웃 무비에서는 느낄 수 없는 따스함과 낭만이 스며들어있음을 모두들 발견해 주었으면 한다.
특히 파리를 배경으로 하는 영화들은
그 내용이 비극이든, 희극이든, 로맨스든, 코메디든
어쩐지 우리가 파리를 떠올릴때 고정관념적으로 떠올릴 법한 그 이미지,
낭만, 사랑, 우아함, 로맨틱함을 물씬 느낄 수 있다.
오죽하면 제목부터 "사랑해 파리" "사랑을 부르는 파리" 류의 제목이 어울릴까.
내가 프랑스 영화를 좋아하게 된 계기가 되는 영화를 꼽으라면,
주저없이 꼽는 영화중에 하나가 바로 "델리카트슨 사람들"이다.
아주 오래전에 본 영화 이지만, 그 음침하고 암울한 분위기 속에서도 프랑스 영화만의 독특한 표현력과 감독 특유의 기발함과 상상력이 돋보이는 영화. 감독 장피에르 쥬네는 이러한 감성을 "잃어버린 아이들의 도시"라는 영화에서도 계속 이어간다.
그런 감독이 2001년 내놓은 영화 아멜리에.
대중에게 한발더 다가서는 친화력까지 발휘하여, 사뭇 다른 느낌이 들게 만드는 영화 아멜리에는
귀여운 여주인공 오두리 도투의 독특한 표정과 행동, 그리고 파리 곳곳을 따뜻한 색감으로 비추는 카메라 덕분에
파리에 대한 로맨틱한 상상을 더욱 드높힐 수 있게 만들어 주었다.
이런 귀여운 로맨스는 파리에서나 가능할 것 같지 않은가?
이하는 우리의 친구 네이X에서 나온 줄거리 간략 소개~
쉿! 내가 평범해 보이나요? 1000만을 행복에 감염시킨 바로 그 영화!
오랜만에 느끼는 다정한 아빠 손길에 주책없이 뛰는 내 심장을 아빠는 심각한 심장병이란다. 아빠의 오해가 낳은 심장병 때문에 난 학교 구경도 못해 봤는 걸! 그러던 어느 날, 노틀담 성당에서 뛰어내린 관광객에 깔려 엄마는 하늘 나라로 가버리고, 유일한 친구 금붕어 마저 자살 기도를 하자 이제 혼자가 된 아멜리에. 다이애나비가 교통사고로 파리에서 죽던 날, 바로 그 날부터 기적 같은 일들이 시작되었다. 우연히 발견한 낡은 상자.. 그 안에 가득 담긴 구슬과 플라스틱 군인, 빛바랜 사진 따위가 내 인생을 이렇게 바꿔 놓을 줄이야!... 난 우연하게도 누군가에게 행복을 나눠주는 기쁨을 발견했고... 내 인생이 완벽해질 것만 같다는 예감이 온몸을 감싸오고 있다. 내 눈이 그에게로 고정되기도 전에, 내 얼굴이 그의 눈에 비치기도 전에 미친듯이 방망이질 치는 주책 맞은 내 심장. 사랑의 본능이 그를 먼저 알아차렸다. 달콤한 미소를 가진 정체불명의 남자, 니노는 분명히 나, 아멜리에를 위한 세상에 하나뿐인 바로 그 남자다! 어? 그런데... 그 남자도 예상치 못한 방법으로 날 찾고 있다. 어느새 반경 1m 앞에 나타난 이 남자와 사랑에 빠지는게 문득 겁이 나는데... 이제... 행복은 내 차례인가?
아기자기하고 예쁜 아멜리에의 로맨스를 따라 파리를 여행해 보는 건 어떨까?
어쩐지 아는 곳인 것 같은 반가움을 느끼며 영화를 떠올리며 로맨스를 꿈꿔 보기도 하고,
거기에 자신의 추억까지 보태어 파리를 기억한다면,
파리가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로맨스가 흐르는 도시 임을 크게 인정하게 될 것이다.
아멜리에와 니노의 첫만남- 몽마르트르 언덕의 회전목마
니노와 아멜리아 만나던- 아베스역
이미 아멜리에가 일하던 레뒤 물랭 카페는 유명 관광지가 되어버린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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