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 썸네일형 리스트형 파리에서의 크리스마스_ L'Atelier Renault 왠지 로맨틱할 것 만 같은 파리에서의 크리스마스 !! 하지만 샹제리제 거리의 환상적인 아름다움에 비해 곳곳에 문 닫은 상점 & 레스토랑 들이 많아 당황하실 수 있어요 ^^ 무언가 특별한 크리스마스를 보내고 싶은 파리비지트 가족 여러분을 위해, 크리스마스와 어울리는 특별한 디너를 L'Atelier Renault 에서 준비했습니다 두둥! 메뉴를 한 번 보시면 더 기대되실 거에요 ^^ 친절하게도 불어로만 되어 있는 메뉴판, (현지에서는 이런 친절, 자주자주 경험하실 수 있어요 ^^) 여러분들을 위해 영어로도 준비해 보았습니다. Tasting Menu Canapés Appetiser Cream of artichoke soup Starters Marinated smoked salmon, dill cream and.. 더보기 파리의 중심 오페라 가르니에극장 파리에서 가장 많은 약속 장소로 쓰여지는 오페라 가르니에. 파리를 여행하면서 아마 가장 많이 보게되는 건물이기도 할 것이다. 그도 그럴 것이 수많은 지하철 노선이 지나며, 일본 식당과 한국 식당이 많은 곳으로 유명하다. 많은 식당과 영화관이 파리의 젊은이들을 모이게 하고 있다. 늘 그 앞에서 누군가를 기다리다 문득 들어가 본 오페라 하우스. 특별한 공연이 없는 날은 일반인에게 개방을 하고 있다. 가이드 서비스를 받으며 안으로 들어 갔는데, 왜 그 오랜 시간동안 여길 들어와보지 못했나 싶을 정도로 화려하고 아름다운 곳이다. 오페라의 유령을 막 런던에서 보고 온 후라 그 감동이 더했다 나폴레옹 3세의 명으로 샤를 갸르니에가 설계했고 1862년에 건축이 시작되었다. 화려한 외관은 수많은 기둥과 조각들로 매우 .. 더보기 파리의 미술관_ 오랑주리 Orangerie 파리 그 한 중심, 뛸르리 공원에 있는 이 미술관은 최근에 완벽하게 다시 태어났다. 무려 10년에 넘는 공사로 수련을 보고 싶어했던 사람들에게 심한 갈증을 줬다. 새롭게 다시 태어난 오랑주리는 지하에 끌로드 모네 "수련"관을 따로 설치해서 자연의 빛 속에서 그림을 보는 효과를 줬다. 예전에 어두웠던 전시장과 인공 불빛속에서 우울해 보였던 그림이 마치 새 옷을 입은 듯한 모습이다. 처음 방문 했을 때 적잖이 놀란 것은 나 뿐은 아닐것이다. 예전의 작품들이 바뀐 것은 없는데, 어쩜 이렇게 다른 느낌일까? 뛸르리 공원에서 세느강 변 쪽에 있는 입구 수련 전시관 입구 전날에 수련을 보러 지베르니를 다녀 온 후라 더욱 이 그림들이 살아서 움직이는 듯 했다 인상파 화가들의 전시장 르느와르의 피아노치는 아이들 어릴 .. 더보기 루브르 가시면 꼭 이용하세요. 한국어 가이드 서비스 멀리서 이 표지판을 발견했을 때 너무나 반가웠다. 아, 한국의 위상을 많이 올려 봤구나. 이젠 한국어로 가이드 받으면서 내가 좋아 하는 그림 앞에서 한 참을 머무를 수 있겠구나 !! 대한 항공 여러분들 감사합니다. 더보기 늦은 가을 파리가 그리워 집니다. 제가 받는 질문중에 가장 많이 것은 언제 파리에 가면 좋나요? 입니다. 늘 한결 같은 나의 대답은 누구랑 가느냐가 가장 중요하다고 합니다. 여행의 시작은 그 준비하는 설레임 부터이고 여행의 감동은 동행한 사람이 그리울 때랍니다. 이 늦가을에 파리로 떠나 보세요. 혼자라면 지금 그곳에 올 또 다른 혼자를 만나러 가세요. 파리는 그 모든 것을 가능하게 해 줍니다. 파리니까요 !! 더보기 이전 1 2 3 4 5 6 ··· 2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