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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네

[박물관패스 활용기] 오르세 미술관 파리 여행에 있어서 빠져서는 안되는 필수품 중에 하나, 박물관 패스를 활용해서 파리를 여행해 봅니다. 그 중 지금 고흐전으로 관심도가 높은 오르세 미술관을 먼저 가 보아요~ 사실 지금은 오르세 미술관 내부는 사진 찍는게 금지되어 있답니다. 예전 사진과 섞어서 보여드릴께요~ RER Mesee D'Orsay 역에 내리면 나오자마자 바로 오르세 미술관이 있습니다. 지금 고흐 특집 중이라서 인지, 고흐의 자화상이 크게 걸려있네요~ 오르세 바로 앞은 세느강이 유유히 흐르고 있습니다. 아침 일찍 관람 후 세느강변 산책이나 해 볼까요 !? 아침일찍 개장시간 직전에 갔음에도 사람들이 많이 줄서 있네요. 오르세 미술관은 09:30 AM ~ 06:00 PM 개장이며, 매주 목요일에는 9:45 PM 까지 야간개장을 한답니다.. 더보기
파리의 미술관_ 오랑주리 Orangerie 파리 그 한 중심, 뛸르리 공원에 있는 이 미술관은 최근에 완벽하게 다시 태어났다. 무려 10년에 넘는 공사로 수련을 보고 싶어했던 사람들에게 심한 갈증을 줬다. 새롭게 다시 태어난 오랑주리는 지하에 끌로드 모네 "수련"관을 따로 설치해서 자연의 빛 속에서 그림을 보는 효과를 줬다. 예전에 어두웠던 전시장과 인공 불빛속에서 우울해 보였던 그림이 마치 새 옷을 입은 듯한 모습이다. 처음 방문 했을 때 적잖이 놀란 것은 나 뿐은 아닐것이다. 예전의 작품들이 바뀐 것은 없는데, 어쩜 이렇게 다른 느낌일까? 뛸르리 공원에서 세느강 변 쪽에 있는 입구 수련 전시관 입구 전날에 수련을 보러 지베르니를 다녀 온 후라 더욱 이 그림들이 살아서 움직이는 듯 했다 인상파 화가들의 전시장 르느와르의 피아노치는 아이들 어릴 .. 더보기
일 드 프랑스지역의 베르사이유 궁전과 퐁텐블로로~ 파리를 둘러싸고 있는 반경 100Km에 이르는 일 드 프랑스, 파리와는 다른 프랑스의 아름다운 경관과 역사유적, 자연의 순수함을 느끼러 떠나보자. 파리시내에서의 일정을 끝마친 당신, 아침 일찍 호텔을 떠나서 몽파르나스 역으로 가자. 몽파르나스에서 TGV를 타고 Rennes역까지 이동한다. 다시 버스를 타고 몽쌩미셸에 도착한다. 17세기로 떠나는 여행, 베르사이유를 가다 베르사이유는 고속 전철을 타고 갈 수 있다. 지하철에서 베르사이유행 표를 사서 RER C 5호선의 마지막 역인 베르사이유 역 (Versailles Rive Gauche-Chateau de Versailles)에서 내리면 된다. 파리비지트 패스 1-6존 소지자는 따로 표를 살 필요가 없다. 역 밖으로 나와 오른쪽으로 가면 웅장한 나무들이 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