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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비지트와 파리 여행하기!

[박물관패스 활용기] 오르세 미술관


파리 여행에 있어서 빠져서는 안되는 필수품 중에 하나, 박물관 패스를 활용해서 파리를 여행해 봅니다.

그 중 지금 고흐전으로 관심도가 높은 오르세 미술관을 먼저 가 보아요~

사실 지금은 오르세 미술관 내부는 사진 찍는게 금지되어 있답니다.

예전 사진과 섞어서 보여드릴께요~



RER Mesee D'Orsay 역에 내리면 나오자마자 바로 오르세 미술관이 있습니다.


지금 고흐 특집 중이라서 인지, 고흐의 자화상이 크게 걸려있네요~


오르세 바로 앞은 세느강이 유유히 흐르고 있습니다. 아침 일찍 관람 후 세느강변 산책이나 해 볼까요 !?


아침일찍 개장시간 직전에 갔음에도 사람들이 많이 줄서 있네요.


오르세 미술관은 09:30 AM ~ 06:00 PM 개장이며, 매주 목요일에는 9:45 PM 까지 야간개장을 한답니다. (목요일 티켓은 9:00PM까지, 입장은 09:15 까지입니다.) 월요일에는 휴관이예욤!!


들어가면 다들 요러케 티켓을 사죠. 박물관 패스를 가지신 분들은? 당연 그냥 들어가는거죠!?


오르세 박물관 내부입니다.
양쪽의 방으로 된 전시관에는 고흐, 마네, 모네, 세잔 등의 유명 작품들이 걸려있어요~


기차역을 개조한 오르세 미술관의 상징과도 같은 벽시계로군요~


아~ 고흐님의 자화상을 실제로 볼 수 있다니...



미술관 내에서는 작품을 재해석 또는 그대로 자신의 화폭에 담는 미술가들도 종종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사진촬영이 불가한 관계로 이번에 가서 내부를 잘 찍어오지 못했네요.
그러나 명화는.. 직접 내 눈으로 보며 명화의 위대함을 느껴보는게 중요하죠~?!

빠르게 훅 훑으면 2시간에서~ 길게는 반나절을 소요하며 보시게 계획을 세우면 되겠습니다~
물론 미술에 관심이 많으신분들은 시간을 더 할애하시겠죠??

미술책에서 본 명화들이 가장 많이 걸려있다는 오르세~
실제 방문하는 영광을 느껴보아요~


by 비엥소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