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런던과 함께 세계의 대중문화를 이끄는 도시 파리. 독특한 건물이 즐비한 쇼핑의 거리로 가보자.
몽마르뜨 언덕의 기념품점은 기념품을 사기엔 더할 나위 없이 좋은 장소들이므로 한 두 가지를 사는 것도 좋은 생각이다. 몽마르뜨에서 내려와 지하철을 12호선을 타고 마들렌으로 발걸음을 옮기면 독특한 부띠끄와 대형 백화점이 당신을 맞이할 것이다. 파리의 독특하고 아기자기한 매장과 이와 대비되는 겔러리아 라파예트와 쁘랭땅 백화점에서 시간을 보내다보면 어느새 점심이 훌쩍 지날 것이다.
이 곳에 있는 카페와 레스토랑에서 늦은 점심식사를 즐긴 후 파리의 중심 거리인 샹젤리제 거리로 가보자. 샹젤리제 거리와 몽테뉴 거리 그리고 포부르 생 또로네 거리에선 명품 상점 뿐 아니라 아기자기한 부띠끄까지 당신의 눈을 즐겁게 만들어준다.
저녁이 되면 쇼핑으로 지친 몸을 이끌고 당장 숙소로 돌아가고 싶겠지만, 그럴수는 없다. 마레지구의 매력적인 레스토랑이 당신에게 또 한번의 여유를 선물할 것이다.
Avenue des Champs-Elysees
La madele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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