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오르세미술관

[박물관패스 활용기] 오르세 미술관 파리 여행에 있어서 빠져서는 안되는 필수품 중에 하나, 박물관 패스를 활용해서 파리를 여행해 봅니다. 그 중 지금 고흐전으로 관심도가 높은 오르세 미술관을 먼저 가 보아요~ 사실 지금은 오르세 미술관 내부는 사진 찍는게 금지되어 있답니다. 예전 사진과 섞어서 보여드릴께요~ RER Mesee D'Orsay 역에 내리면 나오자마자 바로 오르세 미술관이 있습니다. 지금 고흐 특집 중이라서 인지, 고흐의 자화상이 크게 걸려있네요~ 오르세 바로 앞은 세느강이 유유히 흐르고 있습니다. 아침 일찍 관람 후 세느강변 산책이나 해 볼까요 !? 아침일찍 개장시간 직전에 갔음에도 사람들이 많이 줄서 있네요. 오르세 미술관은 09:30 AM ~ 06:00 PM 개장이며, 매주 목요일에는 9:45 PM 까지 야간개장을 한답니다.. 더보기
파리여행 필수코스 - Paris Essential 파리에서의 첫날 파리의 첫날 밤은 샹젤리제에서~ 지하철 1호선을 타고 개선문에서 하차한다.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바깥으로 나오면 눈앞에 그 유명한 개선문이 위풍당당하게 위용을 뽐내고 있을 것이다. 저녁이 되어 조명이 켜지면 그 웅장함은 배가된다. 개선문 전망대에서 내려다보는 샹젤리제 거리의 황홀한 야경을 놓쳐서는 안된다. 본격적인 여정의 시작 둘째날의 시작은 노트르담 성당에서 아침 일찍 7시 30분쯤 호텔을 나설 수 있도록 부지런을 떨어보자. 아침햇살이 노트르담 성당의 장미꽃 모양의 스테인드글라스를 통해 들어오는 것을 본다면 숨막히게 아름답다는 것이 무엇인지 깨닫게 될 것이다. 성당을 나와 발길을 오른쪽으로 돌려 시테거리를 따라 올라가면 그 끝에는 파리에서 가장 유명한 꽃시장이 있다. 아침의 신선한 꽃내음.. 더보기
기차역을 개조하여 만든 오르세미술관 Musée d'Orsay 프랑스 파리 센느 강 좌안에 자리한 미술관으로 빈센트 반 고흐,폴 고갱을 비롯한 19세기 인상파작품이 유명하며 1900년 파리 만국 박람회 개최를 맞이해 오를레앙 철도가 건설한 철도역이자 호텔이었다. 1939년에 철도역 영업을 중단한 이후 용도를 두고 다양한 논의가 오가던중 철거하자는 주장도 있었지만 1970년대부터 프랑스 정부가 보존.활용책을 검토하기 시작해 19세기 를 중심으로 하는 미술관으로 다시 태어나게 되었다. 1986년에 개관한 오르세 미술관은 지금 파리의 명소로 정착하였다. 오르세 미술관 입구를 통과하여 들어가면 타원 모양의 높은 유리 천정이 인상적이며 개조전 선로와 플랫포옴이었을 법한 1층에는 지금 수많은 조각 작품들과 그림들이 전시되어 있다. 높이 32m의 유리 .. 더보기
오르세 미술관 감상 포인트 *1층* *2층* *3층* 우선 1층의 비르비종파의 작품을 감상합니다. Salle 1 앵그르 Salle 7 쿠르베 Salle 8 밀레 Salle 14 마네 Salle 15 마네 2층으로 올라가 로뎅의 을 감상합니다. 3층에서는 인상파 작품들을 감상합니다. Salle 31 드가 Salle 32 르누아르 Salle 35 고흐 Salle 36 세잔느 Salle 43 고갱 Salle 44 고갱 3층에는 멋진 파리 시내와 세느강이 한 눈에 들어오는 테라스도 마련되어 있습니다. 오르세 미술관의 입구는 A와 C로 구분 되어 있는데 티켓 소지자는 C로 입장 하시면 됩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