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 가시는 분들의 필수 방문지 루브르 박물관.
역사와 전통있는 최고의 걸작품들이 모여있는 박물관은 박물관 외형 자체로도 볼거리이자 파리의 상징중의 하나인데요.
이 루브르 박물관의 야경 또한 최고의 볼거리 인것을 알고 계신가요?
야경하면 샹제리제, 에펠탑만 떠올리시지만,
루브르의 야경 또한 명품이랍니다.
루브르 앞에는 괜찮은 호텔, 레스토랑, 까페가 즐비해 있어
야경보고 나와 식사하시는 것도 좋은 일정중 하나이니 참고해 보세요~!
(사진기가 명품이 아니었던 관계로 실제가 더 아름다움을 밝힙니다.!!)
루브르로 향하는 메트로역입니다. 요상하지만 독특하지요^_^
올해 2월의 사진입니다. 메트로에 내려 바로 갈수 있습니다.
그 시기의 상설 전시가 크게 걸려 있네요.
자세히보면 건물의 기둥 하나도 유서깊은 포스를 담고 있지요~
루브르로 들어섭니다. 처음에는 흉물스럽다며 반대했던 삼각 피라미드가 묘하게 조화롭지요.
메트로를 통해 지하로 가면 역 삼각형 피라미드를 보실 수 있습니다.
주말도, 성수기도 아닌데다 이른시간, 게다가 비까지 왔음에도 불구하고 표사는데 요로코롬 줄을 서야 한답니다.
파리 가면 반드시 들리는 필수 코스 루브르의 티켓, 미리 준비 안해오셨나요??
너른 광장 뒷편에는 뛸를리 공원이 있고, 고 앞에 귀여운 개선문은 카루젤의 개선문입니다~
루브르 앞쪽 메트로에서 뛸를리 메트로 가는 길에는 요런 아케이드가 늘어져 있습니다.
여기에는 각종 기념품점, 브랑제리, 까페, 크레페 가게들이 촘촘히 박혀 있지요.
눈요기와 입요기를 하면서 주변을 걸어보아요~
밤에 다시 찾은 루브르.
낮과는 전혀 다른 반짝이는 조명과 투명한 피라미드, 고풍스러운 건물이 어우러져 고급스런 야경을 선사하고 있습니다.
날씨가 좋지 않았던 그날에도 야경은 이다지도 아름답습니다~
루브르 피라미드 말고, 주변을 둘러싼 고풍스러운 건물도 놓치지 마세요~
루브르 메트로 쪽으로 가는 길에 딱 고개를 왼쪽으로 돌리면 멋진 루브르의 까페 le Cafe Marly 가 있더라죠.
분위기 좋은 곳에서 따쑨 차한잔 하고 야경을 즐겨보세요~
겨울의 파리 역시 즐길곳이 풍부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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