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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여행도 파리비지트

니스 추천 호텔 ★ 작지만 만족할만한 저렴 호텔을 찾으신다면~!? (유럽허니문,유럽여행)


니스를 가시는 분들이 허니문만 있는게 아니잖아요?

이번에는 여자친구 둘, 또는 모녀, 자매...(어머 모두 여자네~) 에게 적합한 추천 호텔을 소개합니다.
여자 두분에게 추천하는 데는 다 이유가 있어요 있어~

이번에는 조금 다른 방식으로 호텔 소개!!

자 우선 호텔을 대뜸 먼저 찾아가 볼까요!?


니스 역에 내리셨나요?? 야자수 나무가 이국적인 정취를 물씬 풍기죠? 그럼 이제 조금 걸어보아요~


니스 역세어 호텔까지 가는 길에는 까페, 레스토랑, 상점들이 즐비합니다.
여기에 여성 두분께 추천하는 포인트 1.
눈요기를 좋아하는 우리 여성분들에게는 15분의 걸음이 전혀 지루하지 않다는 거!!
오히려 주변을 둘레둘레 구경하느라 더 신이 난다죠~
(물론 트램타고 오실람...그러시든가요...)



걷다보면 짜잔 하고 나타나는 호텔을 설레는 마음으로 들어가 봅니다.


작지만 이쁜 로비. 이곳에서 저를 친절하게 맞아주시는 직원분이 계시네요.


헛, 로비의 안쪽. 아아아~ 너무 이쁘다 아입니까!?
여기에 여성분들께 추천하는 포인트 2. 가 있습니다.
이런 이쁜 유럽풍 소품과 가구, 인테리어에 눈돌아가는거- 작은 호텔이라고 포기할 수 없는거죠!?


벽면의 몰딩, 작은 가구와 테이블...
여긴 진정 유럽이군요!!


객실에 들어왔습니다.
여기에 여성분들께 추천하는 포인트 3 가 있습니다.
아주 깔끔하게 청소되어 있는 객실은  보이지않는 한쪽에는 벽장과 욕실이 있고,
옷걸이 부터 작은 욕실 용품까지 모두 흠잡을 데가 없긴 하나!!
객실이 조금~ 작습니담. 그러나 아기자기가 더 좋은 여성분들에게는 큰 문제가 아니지요~
더구나 유럽-특히 프랑스 호텔이 워낙 작다는걸 알고 계신 분이면 더욱더 전혀 상관이 없는거지요~



조식을 먹으러 갑니다. 할부지께서 쏘세지와 베이컨 그릇을 보시고 계십니다.
(마음의 눈으로 보면 저 안의 쏘세지 베이컨이 보이실꺼예요~)


다른 할부지께서 과일 샐러드와 요거트, 햄 등을 집으시는 광경이지요.
에스프레소 머신 옆에는 다른 각종 차,핫초코, 오발틴등이 있답니다.



하나씩 집어오고 싶었던 미니 쨈들~


조식룸 역시 호텔 규모만큼 작지만, 보시다시피 부족함 없는 종류들이 가득합니다.
유럽 미니호텔 조식이 이정도면 훌륭하다 아닙니까~


바로 이 호텔은
호텔 방돔
(파리의 럭셔리 호텔이 아닌 니스의 미니호텔이예요~)


위치 : 니스 기차역과 니스 바닷가의 중간. 
         어찌보면 애매한 거리지만, 달리보면 여기저기 모두 가기 편한 위치.
         니스 바닷가 휴식보다 여기저기 관광형 여행객에게 적합.

추천대상 : 말씀드렸듯 여기저기 돌아다니고 구경하기 좋아하는 여성분들.
               작지만 알차고 저렴하며 깔끔한 호텔을 찾는 여행자~
               유럽의 집같은 분위기, 따뜻한 환대가 중요한 여행객
 
비추천대상 : 호텔이 바다 앞이나 역 앞 등에 있지않으면 절대 찾을 수 없는 자타칭 길치.
                  니스의 바닷가에서 영화처럼 썬탠하고 바로 호텔로 들어오고 싶은 휴양형 여행객
                  작은 호텔보다는 어느정도의 규모 및 서비스를 원하는 분들.


특히 친절함이 저를 감동시킨 아름다운 기억을 준 호텔입니다.
호텔에 대한 문의는
아시죠?

02-720-5205
witheun@socuri.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