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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여행도 파리비지트

호수가 아름다운 도시, 프랑스의 베네치아 안시(Annecy) #프랑스여행 #리옹근교여행 #안시호수 호수가 아름다운 도시, 프랑스의 베네치아 안시(Annecy) #프랑스 여행 #리옹 근교 여행 #안시 호수 오늘 소개해 드릴 여행지는 바로 호반의 도시 안시(Annecy)입니다. 함께 떠나보실까요~~~~~~~~~~~~~~~~~~~~? 출바알 :D Allez-y! (영어로 Let's go라는 뜻의 불어 입니다 ^^) 안시는 프랑스 남동부 론 알프스 지방에 위치하고 있는 도시이며, 스위스 국경과도 가까운 곳 입니다. 또한! 2018년 동계올림픽 개최지 선정때, 평창과 경쟁을 벌였던 곳이기도 합니다~~~~~~~ 지금은 비록 꽃피는 3월 이지만........... 아직 춥기 때문에(?) 사실.... 안시의 겨울밖에 보지 못한 관계로ㅋㅋㅋㅋㅋㅋㅋ 시리도록 차가운, 눈부시게 깨끗한 안시의 겨울 풍경을 공유하려고 해요.. 더보기
[니스 카니발] 2월의 프랑스 여행의 즐거움, 잊지못할 허니문 ~ 아름다운 지중해 바다가 마음을 설레이게 만드는 곳- Nice ! 아름다운 바다를 지칭할때 대명사 처럼 쓸 수 있는 바로 그 단어 - Reviera ! 올해도 다가옵니다. 리비에라 니스의 가장 크고 설레이는 축제- 니스 카니발!! 매년, 각종 화제가 되는 퍼레이드와 흥겨운 이벤트, 온 가족, 온 마을, 전세계 사람들이 모여서 너 나 할것 없는 즐거운 웃음을 피우는 니스 카니발이 여지없이 다가옵니다. 2011년의 날짜는 2월 18일 부터- 3월 8일 이며, 니스 바닷가의 중심 마세나 광장의 장식과 더불어 올해도 여지없이 아름답고 화려하며 거대한 퍼레이드가 밤낮으로 이어집니다. 여러 나라에서 건너온 1000여명이 넘는 뮤지션들과 댄서들이 그 흥겨움을 더하고, 눈위 휘둥그레질만큼 아름다운 꽃장식이 전 도시를 덮.. 더보기
니스 추천 호텔 ★ 작지만 만족할만한 저렴 호텔을 찾으신다면~!? (유럽허니문,유럽여행) 니스를 가시는 분들이 허니문만 있는게 아니잖아요? 이번에는 여자친구 둘, 또는 모녀, 자매...(어머 모두 여자네~) 에게 적합한 추천 호텔을 소개합니다. 여자 두분에게 추천하는 데는 다 이유가 있어요 있어~ 이번에는 조금 다른 방식으로 호텔 소개!! 자 우선 호텔을 대뜸 먼저 찾아가 볼까요!? 니스 역에 내리셨나요?? 야자수 나무가 이국적인 정취를 물씬 풍기죠? 그럼 이제 조금 걸어보아요~ 니스 역세어 호텔까지 가는 길에는 까페, 레스토랑, 상점들이 즐비합니다. 여기에 여성 두분께 추천하는 포인트 1. 눈요기를 좋아하는 우리 여성분들에게는 15분의 걸음이 전혀 지루하지 않다는 거!! 오히려 주변을 둘레둘레 구경하느라 더 신이 난다죠~ (물론 트램타고 오실람...그러시든가요...) 걷다보면 짜잔 하고 나.. 더보기
니스 호텔 추천 ★ 니스 지중해를 바라보고있는 베스트셀러 허니문 호텔 (유럽허니문,유럽여행) 저희 파리 비지트에 가져주신 관심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파리에 관한한 저희 파리 비지트를 따라올자가 없음을 아시고 많은 관심과 믿음을 보여주셨는데요~ 이제 프랑스를 가장 잘 아는 여행사로 믿음을 드리기 위해 프랑스 지방을 소개해보고자 합니다. 파리를 사랑하시는 많은 분들은 파리를 또 찾게 되고, 여기에 프랑스 곳곳을 함께 가시게 되는데요. 파리를 향한 사랑은 지방을 돌아보며 더 찌~인한 프랑스 사랑으로 이어질 것을 확신하오니~ 그에 더 믿을만한 도움을 파리비지트가 드리겠습니다. 첫타로, 베스트셀러 루트 코스의 바로 그 니스!! 지중해의 바다 바람이 코끝을 어지럽히는 바로 그 곳!! 아름다운 성벽마을, 공주님의 모나코, 별들의 깐느가 바로 옆에 있어 도무지 여행할곳이 너무 많은 그 니스!! 비가 와도 아름.. 더보기
니스의 새벽은 이렇게 시작합니다. 전날 밤에 많이 늦어서 피곤했지만, 새벽에 일찍 깨서 창문을 열었다. 저기 멀리서 아침을 알리는 빛이 오고 있었다. 그 후로 한 시간 동안 매 십 분 동안 셧터를 누르며, 많은 생각을 했다. 쌀쌀한 공기가 상쾌했고, 바다 냄새가 은은했던 그 새벽. 예전에는 니스가 참 별로 였었다, 내가 갔던 때 마다 공사를 했고, 어디서 온 사람들인지 집시가 너무도 많아서 불쾌했던. 왜 이곳에 있는지도 모를 정도로 많이 힘들었고, 짜증이 나 있었다. 그러나, 이번에 본 니스는 전혀 달랐다. 니스의 바다가 이렇게 아름다웠나? 이런 빛을 가진 바다 였나? 이렇게 아름다운 건축물과, 쾌활한 사람들까지.. 정말 내가 4번을 넘게 왔던 그곳이 맞나 싶었다. 사실은 니스가 아니라, 내가 많이 달라 졌다고 느낀 건 여행을 마치고 돌..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