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ROZES- HERMITAGE 썸네일형 리스트형 프랑스 음식과 와인의 마리아쥬 "마리아쥬"란 결혼을 뜻하는 프랑스어다. 그만큼 음식과 와인은 궁합이 맞아야 한다. 프랑스 관광청에서 론 알프스지역 좀더 알기 쉽게 말하면 잘 알고 있는 보졸레 지역의 와인투어를 시켜주셨다. 와인을 워낙 좋아하고 공부를 한터라 가기 전부터 그 지역의 와인을 공부하려 했으나, 늘 하는 변명 시간이 없었다. 단, 한가지 정말 맛있게 음식을 먹고 와인을 즐겨 보리라는 마음 가짐은 충만했다. 같이 갔던 좋은 사람들과 많이 웃고 행복해 하며 보냈다. 도착 한 저녁, 긴긴 비행과(인천-파리-리용-몽텔리마) 시차 때문에 주섬주섬 나갔던 저녁식사 그런데, 눈이 반짝 띄였다. 최근 이름 변경으로 논란의 대상이 되고 있는 지역의 와인이 테이블에 있었다. COTEAUX DU TRICASTIN 이전에 이곳에서 방사능이 유출이..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