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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니문

파리 허니문 # 1. 요즘은 파리 허니문이 대세!! 허니문 하면 많은 사람들이 동남아 리조트 허니문을 떠올리시죠? 궁궐같은 리조트에 내 방앞에 있는 욕조보다 조금 큰 풀을 보며, 풀빌라에 왔다는 만족감으로 대략 4박 5일 가량을 늘어져라 놀면서 보내고 오는게 허니문의 정석이었죠. 그곳이 발리든, 푸켓이든, 어디든...거의 비슷한 리조트에서 거의 비슷한 바다만 보고 적당히 푸욱 쉬다 오는게 정석입니다. 아니 이었습니다. 그러나 요즘 부부들, 이제서야 깨달아버린거죠. 허니문은 둘만의 잊지못할 추억을 만들어야 한다는 것~ 사진에서 어디가 어딘지 모르는 다 똑같애 보이는 고만고만한 리조트에서 늘어지는 것만이 전부가 아니라 둘이 같이 겪고, 만드는 그런 허니문도 빛난다는 것~ 더구나, 사실 유럽에 비해 동남아 리조트가 생각보다 그리 싸지 않다는 건 이제 알만한 사.. 더보기
잡담패설 # 2. 주저리 주저리... 결혼?? 즐거운 10월 7일이다. 응? 좀 건방진 말투, 두서없는 글, 초성체(이건 거의 안쓸거임)와 은어가 남발을 한다는 걸 미리 말씀드리며, 특정 누구를 비하하는 행동은 절대 없으며, 파리를 벗어난 그 어떠한 이야기라도 마구 마구 쓸 것이다. 오해할지 모르는데 실제 버릇없는 녀석은 절대 아니라는 점을 꼭 알아주셨음하며 실제 한글을 매우 사랑하는 젊은이라는 걸 알아주셨음.. 해용~ 그럼 본론으로.... 근래 컨디션이 무지 안 좋았다...(급반말;) 명절이라 연휴였는데도 불구하고 몸살기운이.. 환절기를 꺾지 못하는 연휴로구나... 뭐 당연하지 연휴가 3일 뿐이니... 이게 명절이냐구!! 암튼 이건 명절 후유증도 아니오, 연휴 후유증도 아니오~ 그저 환절기 때문이라고 본다. 그래도 다행인 것은 오늘은 이렇게 많이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