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사랑해 썸네일형 리스트형 영화로 만나는 파리 # 4. 사랑해 파리!! 예술가들은 새로운 영감을 받기 위해서 파리에 온다고 합니다. 어떤 이들은 사람들이 자신의 삶에 새로운 것을 발견하기 위해서 파리에 온다고 하죠. 또, 사랑을 찾을 수 있는 곳이라고도 하구요. 사랑해 파리 라는 제목만을 보고 "러브액츄얼리" 류의 로맨틱한 사랑 이야기를 상상했다면 적잖히 실망을 넘어서 극장을 박차고 나가 네이런 영화평에 꽉채운 별표가 아닌 텅빈 별표를 잔뜩 날렸을만한 영화- 하지만, 내게는 "러브 액츄얼리"가 아니기에 더욱 사랑스러운 영화 사랑해 파리 Paris, Je T'Aime, 2006 를 소개한다. - 절대적으로 필자의 개인적인 의견임을 밝힙니다. 어떤 지역을 떠올릴 때 "사랑"이라는 단어가 이렇게도 잘 어울리는 도시가 있을까? 파리에 대한 미사여구들은 온통 로맨스, 낭만, 사랑 등..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