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마르뜨 썸네일형 리스트형 그림같은 파리 보헤미안 데이 Paris Bohemian 예술의 도시, 마치 그림같은 파리를 직접 체험해볼까요? 먼저 몽빠르나스에서 따뜻한 커피 한 잔으로 이 날의 여행을 시작합니다. 멋진 그림의 한장면처럼요. 이어 드로잉부터 섬세한 조각 작품까지 없는 것이 없는 부르델 박물관을 둘러봅니다. 이 박물관은 당시 파리의 분위기와 예술가들을 떠오르게 하는 조그맣고 아늑한 박물관으로, 로댕의 제자인 부르델의 조각품들이 주로 전시되어 있습니다. 박물관을 나오면 몽빠르나스 대로의 식당과 유명한 카페들이 파리천문대의 정원까지 안내해 드릴 것입니다. 파리 천문대까지 모두 둘러보았다면 지하철 4호선을 타고 룩셈부르그 공원과 생 쉴피스 광장을 향해 갑니다. 이 곳에서 내려오는 길에는 파리의 지적, 예술적 활동의 중심지인 생제르망데프레를 만날 수 있습니다. 생제르망데프레에서 예술.. 더보기 파리여행 필수코스 - Paris Essential 파리에서의 첫날 파리의 첫날 밤은 샹젤리제에서~ 지하철 1호선을 타고 개선문에서 하차한다.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바깥으로 나오면 눈앞에 그 유명한 개선문이 위풍당당하게 위용을 뽐내고 있을 것이다. 저녁이 되어 조명이 켜지면 그 웅장함은 배가된다. 개선문 전망대에서 내려다보는 샹젤리제 거리의 황홀한 야경을 놓쳐서는 안된다. 본격적인 여정의 시작 둘째날의 시작은 노트르담 성당에서 아침 일찍 7시 30분쯤 호텔을 나설 수 있도록 부지런을 떨어보자. 아침햇살이 노트르담 성당의 장미꽃 모양의 스테인드글라스를 통해 들어오는 것을 본다면 숨막히게 아름답다는 것이 무엇인지 깨닫게 될 것이다. 성당을 나와 발길을 오른쪽으로 돌려 시테거리를 따라 올라가면 그 끝에는 파리에서 가장 유명한 꽃시장이 있다. 아침의 신선한 꽃내음.. 더보기 몽마르뜨언덕 위의 샤크레퀘르 성당 샤크레퀘르 성당 Basilique du Sacre-Coeur 1876년부터 40년에 걸쳐 지어진 이 사원은 비잔틴 양식으로 몽마르트 언덕에 상징처럼 위치해 있다. 프로이센-프랑스 전쟁에서 패한 프랑스가 자존심을 세우기 위해 성금을 모아 지어졌다. 사원 앞에 서면 파리 시내가 훤히 내려다 보여 관광객의 발길이 끊이지 않으며 걸어서 올라갈 수 있는 계단에서 자연스럽게 휴식을 취하기도 한다. 찾아가기 메트로 2호선 Anvers 역, 12호선 Abbesses역 입장요금 돔과 크리프트 € 5, 성당내부는 무료 오픈시간 사원: 06:00 - 23:00, 돔: 09:00 - 18:00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