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지원 썸네일형 리스트형 예지원과 파리여행! 파리 하면 떠오르는 사람. 예지원과 현리와 함께한 파리 여행. 사실 일을 하러 갔지만, 우린 정말 신나게 놀고 왔다. 마음이 예쁘고 참 사람 냄새가 나는 사람이다. 처음 도착해서 현지 차량이 늦게 나와서 사실, 우리 비행기가 과속을 해서 너무 일찍 공항에 도착했다. 15년 파리 여행에서 처음이었다. 파리는 그렇게 우릴 빨리 안아줬다. 도착 다음날 아침 부터 강행된 촬영인데도 지원이는 요렇게 신나게 촬영을 했다. 에너자이져다. 갑자기 현리가 가방을 들고 돈을 걷는 통에 다함께 한바탕 웃었다. 중간에 잠깐 다녀온 프스 고성의 상징 샹보르 성. 이성에 간 이유는 단 하나, 응큼하게 웃고 있는 이사람이 내 친구다. 프랑스에서는 꽤나 높은 자리에 있는 친군데, 갑자기 모든 스텝들에게 칠성파 두목이라는 애칭(?)을..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