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에서 즐기는 와인투어 - 파리의 한 중심에서 만나는 아주 특별한 여행

이젠 와인투어를 파리에서도 제대로 즐길 수 있다.
파리의 한 가운데 루브르 박물관 바로 옆에 있는 루이 15세의 전용 와인 셀러가 던 역사적인 곳에서 전문적 소믈리에가 펼치는 와인 강의는 프랑스를 다 돌아 보고 나온 기분이다.

특히 가장 인기있는 투어는 뭐니뭐니해도  "TOUR DE FRANCE OF WINES"
이름에 걸 맞게 프랑스 전지역의 와인을 골고루 맛 볼 수 있으며, 지역에 대한 설명까지 곁들여져서 프랑스 와인의 전반적인 지식을 얻을 수 있다.  프랑스 와인에 대한 약간의 지식이 있는 분들에게 더욱 추천하는 상품이다.
총 6 종류의 와인을 테이스팅하며, 그 중엔 샴페인도 포함이 되어있다.
월, 수, 금, 토에 진행된다.

와인 테이스팅과 같이 나오는 치즈와 빵들. 와인의 종류와 품종에 따라서 어울리는 치즈도 다양하다

로제 샴페인 테이스팅

소믈리에가 하나하나 설명을 다 해준다

제대로 된 와인 투어 답게 프랑스 알자스 와인부터 르와르 지역 와인까지 다양하게 테이스팅을 할 수 있다

프랑스 지도를 보면서 그 지방의 특색과 토양 등등을 설명하고 있는 소믈리에

와인은 마시는 잔에 따라서 퍼지는 향의 정도도 다르다. 지역의 와인들에 따라서 테이스팅하는 잔들도 다르다

이 정도면 제대로 된 와인여행이라고 할 수 있죠?

월, 수, 금, 토에 진행되는 와인과 치즈 런치도 프랑스를 이해하는 좋은 시간이 될 것이다.
참을 수 없는 유혹의 시간이 될 것이라고 장담한다.
물론, 치즈를 좋아 하는 사람일 경우에만 해당되겠지만.

이번 여름 휴가로 파리에 가시는 분들, 꼭 한 번 와인에 대한 공부를 해보세요.

아시죠? 예약은 파리 비지트에서 ~~

파리비지트에는 와인을 아주 많이 사랑하는 사람들이 많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