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에서의 또 다른 로망, 빨간버스

또 하나의 파리 명물, 빨간 버스!!

혹시 예전 OO 고추장 광고 생각 나시나요?
해외 여행 중, 한동안 먹지 못했던 매콤한 고추장을 떠올리며 슌창아~~~ 하고 절규하던 차승원
맞습니다~ 그 때 차승원이 타고 있던 빨간 버스가 바로 이 빨간 버스이지요 :)

어! 저 버스 또 지나간다~ 무슨 버스지? 라며 파리에 다녀오신 분들이 더 궁금해 했던 빨간버스!
어디 한 번 알아볼까요? -┏

빨간버스는 Les Cars Rouges라는 예쁘고도 발음하기 어려운 이름을 가지고 있습니다.
상큼한 노란색이 눈에 띄는 오픈투어 버스와 함께 파리시티투어버스로 유명하지요

빨간 버스는 하나의 코스를 따라 운행되며 오전 8시 반에서 오후 10시까지운영되고 있습니다.
에펠탑 - 샹드마르스광장 - 개선문/샹제리제거리 - 노트르담 - 루브르박물관 - 오르세미술관 
- 오페라 - 트로카데로 - 그랑 팔라스까지~
그야말로 명소 중의 명소라고 할 만한 파리의 유명 관광지들을 돌게 되지요


빨간 버스는 운행 간격이 10~15분 정도로 짧아 이용이 편리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운행 간격이 짧긴 하지만 각 정류장 별로 출발 시간이 다르므로 확인을 해 주시는 것도 좋습니다 (아래 시간표 참고하세요 ^^) 

 

 

 

 

 

 

 

날씨 좋은 날, 파리의 바람을 가르며 2층 버스에 앉아 보세요
여행자만이 가질 수 있는 자유로움과 여유로움~ 만끽하고 돌아오세요~


사진도 많이 찍으시구요~ 특히 셀카 !!!
오픈되어 있는 빨간버스 2층에서는 정말!! 사진도 너무 예쁘게 + 맘에 쏙 들게 나오거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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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래 시간표는 2010년 6월 3일 기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