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만큼은 자신있는 나!
파리의 미술관_ 오랑주리 Orangerie
알 수 없는 사용자
2010. 12. 3. 09:34
파리 그 한 중심, 뛸르리 공원에 있는 이 미술관은 최근에 완벽하게 다시 태어났다.
무려 10년에 넘는 공사로 수련을 보고 싶어했던 사람들에게 심한 갈증을 줬다.
새롭게 다시 태어난 오랑주리는 지하에 끌로드 모네 "수련"관을 따로 설치해서
자연의 빛 속에서 그림을 보는 효과를 줬다.
예전에 어두웠던 전시장과 인공 불빛속에서 우울해 보였던 그림이
마치 새 옷을 입은 듯한 모습이다.
처음 방문 했을 때 적잖이 놀란 것은 나 뿐은 아닐것이다.
예전의 작품들이 바뀐 것은 없는데, 어쩜 이렇게 다른 느낌일까?
무려 10년에 넘는 공사로 수련을 보고 싶어했던 사람들에게 심한 갈증을 줬다.
새롭게 다시 태어난 오랑주리는 지하에 끌로드 모네 "수련"관을 따로 설치해서
자연의 빛 속에서 그림을 보는 효과를 줬다.
예전에 어두웠던 전시장과 인공 불빛속에서 우울해 보였던 그림이
마치 새 옷을 입은 듯한 모습이다.
처음 방문 했을 때 적잖이 놀란 것은 나 뿐은 아닐것이다.
예전의 작품들이 바뀐 것은 없는데, 어쩜 이렇게 다른 느낌일까?
뛸르리 공원에서 세느강 변 쪽에 있는 입구
수련 전시관 입구
전날에 수련을 보러 지베르니를 다녀 온 후라 더욱 이 그림들이 살아서 움직이는 듯 했다
인상파 화가들의 전시장
르느와르의 피아노치는 아이들
어릴 때 우리집 뿐 아니라 아마 피아노 있는 집에는 하나씩 다 걸려 있었던 이 그림.
어릴 때 우리집 뿐 아니라 아마 피아노 있는 집에는 하나씩 다 걸려 있었던 이 그림.
MUSEE NATIONAL DE L'ORANGERIE
www.musee-orangerie.fr
위치 : Jardin des Tuileries, Paris 1er
Metro : concorde
open : 9h - 18h
휴관 : 화요일, 노동절, 크리스마스
www.musee-orangerie.fr
위치 : Jardin des Tuileries, Paris 1er
Metro : concorde
open : 9h - 18h
휴관 : 화요일, 노동절, 크리스마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