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만큼은 자신있는 나!
au nom de la ROSE
알 수 없는 사용자
2009. 10. 6. 14:55
친구네 집에 가면서 뭘 살까 고민을 하다가 문득 꽃가게를 지나는데,
그 장미향이 너무 좋아서 들어 갔다.
"장미의 이름으로" 라는 조그만 가게인데, 장미에 관한 모든게 다 있었다.
아침이라서 분주하게 장미를 정리하고 있는 주인이 기쁘게 인사해 주는
참 기분 좋게 만들어 주는 곳이다.
난 그 중에서 주인 언니가 추천해 주는
바로 나를 이곳이 불렀던 "가든 로즈" Roses du jardin 이라는 향수를 샀다.
포장은 센스 있게 요렇게 써서 주었다.
사진은 없지만 그 속엔 장미 포프리가 또 한 웅큼 들어 있다.
내가 한 가득 선물을 받은 기분이다.
이번에 짐이 너무 많아서 요 멋진 향수를 사오지 못한게 젤 아쉽다.
지금 내 방 향수인 옥시땅 장미 향 보다 훨신 자연의 향에 가깝다.
다음엔 꼭 사와야지~
아침이라서 분주하게 장미를 정리하고 있는 주인이 기쁘게 인사해 주는
참 기분 좋게 만들어 주는 곳이다.
난 그 중에서 주인 언니가 추천해 주는
바로 나를 이곳이 불렀던 "가든 로즈" Roses du jardin 이라는 향수를 샀다.
포장은 센스 있게 요렇게 써서 주었다.
사진은 없지만 그 속엔 장미 포프리가 또 한 웅큼 들어 있다.
내가 한 가득 선물을 받은 기분이다.
이번에 짐이 너무 많아서 요 멋진 향수를 사오지 못한게 젤 아쉽다.
지금 내 방 향수인 옥시땅 장미 향 보다 훨신 자연의 향에 가깝다.
다음엔 꼭 사와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