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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비지트 이용~/파리 박물관 패스

오르세 미술관 패스

빈센트 반 고흐, 폴 고갱을 비롯한 19세기 인상파작품이 가득한 오르세 미술관. 중고등 학교 때의 미술책에서
봤던 작품들이 많이 볼 수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철도 역이자 호텔이었던 건물로도 유명한 오르세 미술관은
루브르 박물관과 더불어 파리 여행의 필수 코스가 되었습니다.

 

이제 오르세 미술관 티켓을 미리 준비하여 더욱 알찬 여행을 하세요!!

 

이 티켓은 오르세 미술관 내 대부분의 전시물 관람이 가능하며, 티켓 소지자용 입구로 따로 들어가서 줄을 서고
기다리는 시간을 절약할 수 있습니다.
※ 2009년 4월 4일부로 모든 국립박물관은 26세 이하의 유럽시민들을 대상으로 무료로 개방하고 있습니다. 그에
    따라 그들에 대한 신분증 검사 및 사전에 패스를 준비하지 못한 다수의 관광객 등으로 인하여 줄을 서는 데에
    이전보다도 더 많은 시간이 소요됩니다.  이 패스는 별도의 입구를 통하여 바로 입장이 가능하므로 시간적인
    면에서도 경제적으로 여행할 수 있습니다
.


오르세 미술관(Musee d'Orsay)

프랑스 파리 세느강 좌안에 자리한 미술관으로 빈센트 반 고흐, 폴 고갱을 비롯한 19세기 인상파작품이 유명하며
1900년 파리 만국 박람회 개최를 맞이해 오를레앙 철도가 건설한 철도역이자 호텔이었다.

1939년에 철도역 영업을 중단한 이후 용도를 두고 다양한 논의가 오가던 중, 철거하자는 주장도 있었지만 1970년대
부터 프랑스 정부가 보존. 활용 책을 검토하기 시작해 19세기를 중심으로 하는 미술관으로 다시 태어나게 되었다.
1986년에 개관한 오르세 미술관은 현재 파리의 명소로 정착하였다.

 

오르세 미술관 입구를 통과하여 들어가면 타원 모양의 높은 유리 천정이 인상적이며 개조전 선로와 플랫폼이었을
법한 1층에는 지금 수많은 조각 작품들과 그림들이 전시되어있다. 높이 32m의 유리 돔 천장을 만들어 자연광을
살리고, 철도역이었을 때 있었던 커다란 시계를 그대로 지닌 이 미술관은 철도역사를 미술관으로 고쳐 이용한다는
발상을 멋지게 소화해 낸 파리인들의 예술성을 다시금 보여주고 있다.

자, 이제 19세기의 거장들을 만나러 오르세 미술관으로 들어가 볼까요?

19세기 역사관이라 할 수 있는 오르세 미술관, 수많은 예술작품을 다 욕심 내기엔 하루가 너무 짧죠? 특별히 좋아
하는 예술가가 있다면 문제가 되지 않지만 짧은 일정 동안 오르세의 대표작들을 위주로 감상하고 싶은 분을 위한
코스를 소쿠리닷넷이 추천해 드립니다. 오르세 미술관의 감상 포인트는 3층의 고흐의 방이므로 3층을 중심으로
계획을 세우는것이 좋습니다.

※예술작품을 감상할 때는 한걸음 물러서는 센스! 잊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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